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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하루살이 퇴치법
Mayfly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름철 모두의 골칫거리인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살이 (Mayfly)
"짤게 살다가 가서 하루살이"
하루살이 (Mayfly)는 하루살이목 수서곤충의 총칭으로, 곤충류 중에서 다른 곤충에 비해 다소 원시적인 곤충입니다.
육상에서 하성충과 성충시기를 합한 시기가 매우 짧아 며칠 살다 죽기 때문에 하루살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루살이는 애벌래 상태에서 1~3년을 살고, 성충 단계에서 아쉽게도 보통 2~3일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80여 종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2,000여 종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하루살이 퇴치법
"계피, 쌀드물 그리고 피톤치드 활용"
계피 활용하기
하루살이는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반면에 계피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계피 가루를 접시에 담아두면 하루살이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하루살이의 이동경로로 의심되는 위치에 계피를 두면 효과적으로 하루살이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쌀뜨물 활용하기
쌀뜨물을 따로 받아서 분무기 등에 담아서 하루살이의 이동경로, 예상 위치에 뿌려주면 하루살이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쌀뜨물은 유해성이 적다 보니 아기들이 살고 있는 집에서는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활용하기
새집증후근에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피톤치드는 하루살이 퇴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피톤치드를 집구석구석 뿌려두면 항균, 탈취의 효과뿐만 아니라 하루살이 퇴치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조명 조정하기
하루살이는 하얀 백색의 밝은 빛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만약 집에 백색등이 설치되어 있다면 조명 색을 조금 황금빛이 나는 색으로 변경하면 하루살이가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살이 퇴치법보다는 하루살이를 집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지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듣기만 해도 싫은 이름, 하루살이, 그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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