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 꽃말, 핑크뮬리 위해성 (Pink Muhly)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핑크뮬리 향연 속 위해성 논란"

"핑크뮬리 예쁘다고 막 심으면 안 된다"

이번 포스팅은 핑크뮬리 꽃말과 핑크뮬리 위해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핑크뮬리 (Pink Muhly)

핑크뮬리 (Pink Muhly)는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본래 미국의 서부나 중부의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흔하게 조경용으로 식재되고 있습니다. 9월에서 11월경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어 유명한 식재입니다.

한국에서는 2014년에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권원에서 처음으로 식재하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순천만국가정원, 경주 첨성대 인근 등에 심어졌습니다.

핑크뮬리 꽃말

"핑크뮬리의 꽃말, 고백"

최근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핑크뮬리를 찾아서 많이 가곤 하는데 과연 핑크뮬리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핑크뮬리의 꽃말은,

'고백'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과 아름다운 분홍색, 핑크빛의 핑크뮬리를 보며 데이트 하는 건 그 꽃말인 '고백'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핑크뮬리 위해성

환경부에 따르면,

핑크뮬리는 2019년 (지난해)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핑크뮬리는 번식력이 좋아 한국 생태계에 퍼질 경우 다른 종의 생육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아직 핑크뮬리가 재배 지역 밖으로 퍼지거나 위해를 가한 사례는 없지만, 만약 지나치게 번식이 확대되면 제거를 위한 예산이 든다"

라고 알렸습니다.

정리하면,

핑크뮬리는 아직까지는 토착식물에 대한 위험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이니 식재를 자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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