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뜻, 지천명 뜻
불혹 뜻, 지천명 뜻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김태균, 불혹 앞두고 은퇴, 한화 이글스 영구결번" "팽현숙과 최양락, 지천명의 다정함" 이번 포스팅은 불혹 뜻, 지천명 뜻과 그 밖의 나이를 지칭하는 한자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지칭하는 한자어 공자는 '논어'에서 자기 학문과 수양의 발전 과정을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마흔 살에 미혹하지 않게 되었다. 쉰 살에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 귀가 순해졌으며, 일흔 살에 마음이 내키는 대로 했으나, 법도를 넘지 않았다. 우선 각 나이를 지칭하는 한자어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5세 → 지학 (志學) - 15세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둠 ..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