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사이드 업 뜻 (Sunny side up), 계란 프라이 익힘 정도에 따른 영어 표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계란 프라이의 익힘 정도에 따른 용어 및 그에 대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은 계란과 계란 프라이
우리가 사랑하는 음식의 완전체, 계란 (Egg)입니다.
계란 요리는 크게 삶은 계란과 계란 프라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삶은 계란 (Boiled egg)
- 계란 프라이 (Fried egg)
오늘은 계란 프라이의 익힘 정도에 따른 용어와 그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삶은 계란 (Boiled egg)
- 삶은 계란 (반숙)
- Soft boiled (소프트 보일드)
- 삶은 계란 (완숙)
- Hard boiled (하드 보일드)
- 물에 데친 계란 (수란)
- Poached (포치)
○ 계란 프라이 (Fried egg)
- 한쪽면 반숙
- Sunny side up (써니 사이드 업)
- 반숙 / Over easy
- Over easy (오버 이지)
- 반숙과 완숙 사이
- Over medium (오버 미디엄)
- 완숙
- Over hard (오버 하드)
- 스크램블
- Scramble (스크램블)
계란 프라이 종류
Sunny side up (써니 사이드 업)
써니 사이드 업은 계란이 마치 해가 떠 있는 모습 같아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빔밥에 계란 후이가 없으면 뭔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이때 한쪽면만 익힌 계란 프라이가 바로 써니 사이드 업 계란 프라이입니다.
Over easy (오버 이지)
오버이지는 계란 두면, 양쪽면 모두를 다 굽기는 하지만 한쪽은 반 정도만 익은 반속 상태의 계란 프라이를 말합니다.
Over medium (오버 미디엄)
오버 미디엄은 양쪽을 다 굽습니다. 그리고 노른자가 반 정도 익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할 오버 하드와 바로 전에 설명한 오버 이지의 중간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Over hard (오버 하드)
오버 하드는 완숙 계란 프라이입니다. 계란이 바싹할 정도까지 익힌 상태를 말합니다. 오버 미디엄과 다르게 노른자가 다 익은 상태입니다.
Scramble (스크램블)
호텔에 가면, 조식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계란 프라이의 형태입니다. 계란이 완전하게 익을 때까지 버터, 소금 등을 넣고 휘저어 볶는 계란 요리입니다.
이제는 외국의 호텔에서도 자신있게 내 취향에 맞는 계란 프라이 요리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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