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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써니 사이드 업 뜻 (Sunny side up), 계란 프라이 익힘 정도에 따른 영어 표현

by _stayhungry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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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사이드 업 뜻 (Sunny side up), 계란 프라이 익힘 정도에 따른 영어 표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계란 프라이의 익힘 정도에 따른 용어 및 그에 대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iguel_pembo, 출처 unsplash


삶은 계란과 계란 프라이

 

우리가 사랑하는 음식의 완전체, 계란 (Egg)입니다.

 

계란 요리는 크게 삶은 계란계란 프라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삶은 계란 (Boiled egg)

- 계란 프라이 (Fried egg)

 

오늘은 계란 프라이의 익힘 정도에 따른 용어와 그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삶은 계란 (Boiled egg) 

 

 - 삶은 계란 (반숙)

 - Soft boiled (소프트 보일드)

 - 삶은 계란 (완숙)

 - Hard boiled (하드 보일드)

 - 물에 데친 계란 (수란)

Poached (포치)

 

 ○ 계란 프라이 (Fried egg) 

 

 - 한쪽면 반숙

 - Sunny side up (써니 사이드 업)

 - 반숙 / Over easy 

 - Over easy (오버 이지)

 - 반숙과 완숙 사이 

 - Over medium (오버 미디엄)

 - 완숙

 - Over hard (오버 하드)

 - 스크램블 

 - Scramble (스크램블)

 

@nichi_iro, 출처 unsplash

 

계란 프라이 종류

 

 Sunny side up (써니 사이드 업) 

써니 사이드 업은 계란이 마치 해가 떠 있는 모습 같아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빔밥에 계란 후이가 없으면 뭔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이때 한쪽면만 익힌 계란 프라이가 바로 써니 사이드 업 계란 프라이입니다.

 

 Over easy (오버 이지) 

오버이지는 계란 두면, 양쪽면 모두를 다 굽기는 하지만 한쪽은 반 정도만 익은 반속 상태의 계란 프라이를 말합니다.

 

 

 Over medium (오버 미디엄) 

오버 미디엄은 양쪽을 다 굽습니다. 그리고 노른자가 반 정도 익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할 오버 하드와 바로 전에 설명한 오버 이지의 중간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Over hard (오버 하드) 

오버 하드는 완숙 계란 프라이입니다. 계란이 바싹할 정도까지 익힌 상태를 말합니다. 오버 미디엄과 다르게 노른자가 다 익은 상태입니다.

 

 Scramble (스크램블) 

호텔에 가면, 조식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계란 프라이의 형태입니다. 계란이 완전하게 익을 때까지 버터, 소금 등을 넣고 휘저어 볶는 계란 요리입니다.

 

@cnb2019, 출처 unsplash


이제는 외국의 호텔에서도 자신있게 내 취향에 맞는 계란 프라이 요리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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