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포비아 (Nomophobia), 스마트폰 중독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스마트폰을 계속 보게 된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만진다'
'잠시라도 스마트폰을 안 보면 불안한다'
3개의 질문 중 혹시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이번 포스팅은 휴대폰 중독, 휴대폰 금단현상, 노모포비아 (Nomophobia)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모포비아 (Nomophobia)
"휴대전화가 없으면 초초함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현상"
- 노모포비아 = 노 + 모바일 + 폰 + 포비아 (공포)
- Nomophobia = No + Mobile + Phone + Phobia
노모포비아 (Nomophobia)는 영어로 No, Mobile, Phone, Phobia가 합쳐져 있는 줄임말입니다.
노모포비아 뜻은,
스마트폰 등 휴대폰 (휴대전화)을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초초함이나 불안함을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휴대전화가 없으면 공포심 (Phobai)을 느낀는 증세를 나타내는 의미로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용어인 스마트폰 중독 (핸드폰 중독)과 스마트폰 금단현상과 유사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모포비아 (Nomobphbia) 의 위험성
○ 안전사고의 위험
스몸비, Smombie (스마트폰 + 좀비)처럼 스마트폰을 운전과 보행 중 사용하게 될 경우 교통사고 또는 넘어지는 전도사고의 위험성이 큽니다.
○ 시력저하의 위험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는 시력 저하라는 당연한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 거북목의 위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증가, 부정확한 자세, 누워서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거북목의 부작용도 생기게 됩니다.
○ 대인관계 단절의 위험
사람들과의 교류 대신,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하게 되면서 인친 (인터넷 친구)는 증가하는 반면 진짜 친구는 없어지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어지게 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모포비아를 막아주는 앱(어플리케이션)이 인기를 정도로 사람들 모두 노모포비아의 위험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2019년 기준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약 95% 정도라고 합니다. 이는 모든 국민이 스마트폰을 잘 쓰게 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도, 반대로 스마트폰을 잘 못 사용할 경우 국민 전체가 잠재적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모포비아 뜻과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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