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상한가 하한가 그리고 한국 주식 상한가 하한가, 상하한가제도 (Hard limit)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상한가"
"증시, 상하한가제도 폐지 검토"
"상하한가 30% 시대 도래"
이번 포스팅은 한국과 미국 주식의 상한가와 하한가, 상하한가제도 (Hard limi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하한가제도
- 한국 주식 상하한가제도
- 미국 주식 상하한가제도
상한가 그리고 하한가, 상하한가제도
"하루에 주가가 오르고 내릴 수 있는 등락폭의 제한, 상하한가제도 (Hard limit)"
주식 시장에서는 하루에 변동 가능한 주식의 가격을 제한한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주가가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주식 가격의 등락폭의 한계를 정해놓은 제도를 주식의 상하한가제도 (Hard limit)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상한가와 하한가는, 주식의 가격 등락 제한폭의 상한선까지 올랐을 때를 상한가라고 하고, 주식의 가격 등락 제한폭의 하한선까지 내렸을 때를 하한가라고 합니다.
- 상한가 : 더는 오를 수 없는 선
- 하한가 : 더는 떨어질 수 없는 선
한국 주식 상한가 그리고 하한가
"2020년 현재 전일 종가의 ±30%"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KOSPI 시장)과 코스닥 시장 (KOSDAQ)의 가격 변동폭을 계속해서 조정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의 상하한가제도, 즉 주식의 가격 제한 변동폭의 변호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1995년 04월 : ±6%
- 1998년 12월 : ±15%
- 2015년 06월 : ±30%
- 2020년 11월 : ±30% (현재 기준)
현재 우리나라의 주가는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30% 이상 오르거나 내릴 수 없습니다. 가장 최근의 가격 변동폭의 변화는 지난 2015년 6월에 있었습니다.
수치적으로 볼 때, 1995년 이후 지속해서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상승하고 있는 과거의 추이를 고려해봤을 때 아마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식의 상하한가 제도의 가격 제한폭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주식의 상한가와 하한가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 전날종가 : 10,000원
- 상 한 가 : 13,000원 (전날종가 x +30%
- 하 한 가 : 07,000원 (전날종가 x -30%)
미국 주식 상한가 그리고 하한가
"미국 주식은 가격 제한폭이 없음"
미국 주식의 상한가 그리고 하한가, 상하한가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고 심플하게 미국 주식은 가격의 제한폭이 없습니다. 오르고 내리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유럽 주식도 상한가와 하한가에 대한 제한폭이 없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우리나라 주식과 비교하여 역사도 훨씬 더 깊고, 투자의 문화 자체도 우리나라의 문화와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대로 우리나라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식 거래의 가격 제한폭은 없어지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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