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 주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서울전자통신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의 순서 ]
- 서울전자통신
- 서울전자통신 주가
서울전자통신
먼저, 서울전자통신 주가 기업에 대한 최근 뉴스 몇 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울전자통신, 10% 이상 상승, 주가 60일 평균 이평선 상회"
"거래소 서울전자통신 주식 단기과열 종목 지정, 3 거래일 간 단일가 매매"
"서울전자통신, 1.57% 오르며 거래량 증가"
이제 서울전자통신 은 어떠한 기업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전자통신은 전원 트랜스포머 (Transformer) 및 SMPS 등의 제조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3년 6월에 설립되었고 지난 1999년 12월에 코스닥 (KOSDAQ)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부로는 전자부품 제조부문, 결제 단말 제조부문이 있으며 현재 55개의 계열회사와 3개의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용 파워 서플라이 (Power Supply)는 전압 변경을 요하는 모든 전원기기에 사용되며 완전경쟁 상황이나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서울전자통신의 2019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655억 원이고 본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새벌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76명의 임직원 (2020년 9월 기준)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서울전자통신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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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서울전자통신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월 5일 기준으로 서울전자통신의 시가총액은 69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83위입니다. 상장 주식 수는 69,588,847주이며, 액면가는 1주에 500원입니다.
서울전자통신 주가의 52주 최고 주가는 1,170원이고, 52주 최저 주가는 518원입니다.
서울전자통신 주가의 지난 10년 흐름을 살펴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가가 상승하였고 이후 2015년 중반까지 주가의 하락이 있었고 이후 다시 주가가 상승하였고 2017년 4월에 최고 주가 2,74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최근 들어 주가가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전자통신 주가의 지난 1년 흐름을 살펴보면,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주가가 무려 518원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이후 주가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6월 이후부터 12월까지 주가가 횡보하였고 12월에 들어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고 이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1년 2월 5일 기준으로 현재 서울전자통신 주가는 1,005원입니다.
서울전자통신 기업의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당기순이익은 2019년에 상승하였습니다. 2020년 분기별로 실적을 살펴보면 2분기에는 실적이 조금 좋지 않았지만 3분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 모두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전자통신은 이동통신 관련 기기 및 노트북, 데스크톱, 디지털카메라 등의 가전제품과 연관되어 파워 서플라이 (Power Supply)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좀 더 넓은 범위에서 반도체, 컴튜터, 서비스 시스템 등의 시장의 확대도 서울전자통신의 파워서플라이 수요량을 증가시켜 줄 수 있습니다.
투자의 선택 그리고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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