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 주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세운메디칼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의 순서 ]
- 세운메디칼
- 세운메디칼 주가
세운메디칼
먼저, 세운메디칼 기업에 대한 최근 뉴스 몇 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세운메디칼, 미국 주사기 공급난 소식에 상승세"
"세운메디칼, 10%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세운메디칼, 의료용 소모품 꾸준하게 성장 중"
이제 세운메디칼 은 어떠한 기업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운메디칼은 1969년 세운의료기를 창업하여 1982년 세운메디칼 상사로 법인 전환 후 2005년 세운메디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의료용 소모품 전문 생산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용 흡인기, 배액용 및 의약품 주입용 카테터, 튜브 등을 제조,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병원 및 해외 의료기기 업체에 납품 중이며, 다품종 소량 생산 구조로 약 1000여 개의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세운메디칼의 2019년 12월 기준으로 매출액 약 668억 원이고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기준 약 220명의 종업원이 근무 중인 기업입니다.
세운메디칼 주가
다음으로 세운메디칼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월 2일 기준으로 세운메디칼의 시가총액은 2,80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21위입니다. 상장 주식 수는 43,800,000주이며, 액면가는 1주에 100원입니다.
세운메디칼 주가의 52주 최고 주가는 8,650원이고, 52주 최저 주가는 1,835원입니다.
세운메디칼 주가의 지난 10년 흐름을 살펴보면,
2011년엔 급상승한 이력이 있으나 이후 2014년까지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2015년까지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최고가 8,900원을 기록하였고 이후 점진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세운메디칼 주가의 지난 1년 흐름을 살펴보면,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주가가 1,835원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 주가는 빠르게 회복하였지만 작년 11월까지는 주가의 큰 상승은 없었습니다. 2020년 11월 이후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하였고 최고가 8,650원까지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이후 현재 2월까지 약간의 조정이 있었고 약 6,500원대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1일 기준으로 현재 세운메디칼 주가는 6,400원입니다.
세운메디칼 기업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큰 폭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인 상승은 아니지만 2017년에서 2018년까지는 상승하였습니다.
세운메디칼은 2017년 주당 4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2018년과 2019년에는 2017년보다 10원 많은 주당 5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은 2018년부터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2020년 분기별로 봐도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운메디칼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인하여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용 특수 주사기가 부족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모성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운메디칼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기존 주사기는 화이자 백신 1병당 5회분 주사가 가능하지만, 특수 주사기를 6회분 투여가 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고 특수 주사기 제조사 벡 톤 디킨슨의 특수 주사기가 4000만 개 확보에 그쳐 국내 주사기 생산 업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의 선택 그리고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