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주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네패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의 순서 ]
- 네패스 (NEPES)
- 네패스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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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NEPES)
먼저, 네패스 (NEPES) 대한 뉴스 몇 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민연금, 네패스 지분 확대, 4.83%에서 6.12%
"네패스 가파른 상승세로 11% 급등, 4만 원선 돌파한다."
"네패스아크 코스닥 입성, 공모가 2만 6천 원"
이제 네패스는 어떠한 기업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도체 후공정 (OSAT) 업체인 네패스 (NEPES)는 반도체 및 전자 관련 부품, 전자재료 및 화학제품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1990년 12월 27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네패스의 전신은 주식회사 크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참고로, 반도체 후공정이란 시스템 반도체 회로를 만드는 전공정이 끝나면 웨이퍼를 넘겨받아 마무리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네패스의 사업 분야는 시스템 반도체 첨단 공정 (WLP, FOWLP/PLP) 서비스가 주력인 반도체 사업과 전자 재료 사업을 구분됩니다. 그 외 취급 품목으로는 Driver Ic, 반도체용 현상액, 세정액, 연마제, 클린룸 설치공사 등이 있습니다.
중국, 러시아 필리핀에 해외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에는 해외영업소가 있으며 독일에는 해외연구소가 있습니다. 또한, 네패스아크, 네패스신소재, 네패스LED, 씨앤씨, 포티조, 이리도스 등 총 9개의 계열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패스는 지난 199년 12월 14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2020년 9월 기준으로 종업원이 약 60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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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주가
다음으로 네패스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월 13일 기준으로 네패스의 시가총액은 1조 28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3위입니다. 상장 주식 수는 23,059,202주이며, 액면가는 1주에 500원입니다.
네패스 주가의 52주 최고 주가는 47,750원이고, 52주 최저 주가는 22,600원입니다.
네패스 주가의 지난 10년 흐름을 살펴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주가가 약 2만 원에서 5천 원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이후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의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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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주가의 지난 1년 흐름을 살펴보면,
코로나 19가 반발했던 지난 2020년 2월 주가가 약 22,000원으로 하락했다가 약 3만 5천 원선까지 바로 주가를 회복하였습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였지만 2020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2021년 1월 13일 기준으로 현재 네패스 주가는 44,6000원입니다.
네패스의 기업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매출액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역시 꾸준하게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익은 조금씩 하락하고, 2020년 1,2 분기에는 마이너스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부채비율도 2017년부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말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약 300%입니다.
배당금은 2017년에는 100원, 2018년에도 100원, 2019년에는 270원, 작년 2020년에도 27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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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는 현재 자회사 설립 등으로 OSAT 사업을 분담하며 전문성을 키우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2024년까지 매출액은 약 4,000억 원까지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칩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네패스아크도 지난 11월 17일에 상장하였습니다.
투자의 선택 그리고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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