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 주가 (오아시스마켓)

지어소프트 주가 (오아시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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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어소프트 주가 (오아시스 마켓)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의 순서 ] 

 

 - 지어소프트 (Gaeasoft)

 - 지어소프트 주가 (오아시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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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어소프트 (Gaeasoft)

 

먼저, 지어소프트 (Gaeasoft) 기업에 대한 뉴스 몇 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배타 투자 리포트, 지어소프트 4분기 고성장 보여줄 것"

 

"한국밸류, 지어소프트 지분 늘려, 5.19%에서 6.19%로"

 

"지어소프트, 카카오 오아시스 투자 소식에 강세"

 

 

이제 지어소프트 (Gaeasoft)는 어떠한 기업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어소프트(Gaeasoft)는 크게 광고 사업 부문과 유통 사업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광고 사업 부문

- 유통 사업 부문

 

 

 

IT 서비스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광고 사업 부문 그리고 농산물과 수산물 직거래를 통한 유기농 마켓을 운영하는 유통 사업 부문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별도 기준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주로 유통하는 서울 및 수도권에 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 연결 기준으로 총 3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회사 '오아시스마켓'에서 새롭게 진입한 새벽 배송 시장은 2018년 4천억에서 2020년 1조(예상)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성장한 기업으로 중간 유통 과정을 건너뛰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한 생협 모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어소프트 주가 (오아시스마켓)

 

다음으로 지어소프트 주가 (오아시스마켓)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월 12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2,12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21위입니다.

 

상장 주식 수는 14,574,555주이며, 액면가는 1주에 500원입니다.

 

 

지어소프트 PER는 48.5이고, 동일 업종 PER 122.75 보다는 많이 낮은 수치입니다. 지어소프트 주가의 52주 최고 주가는 17,700원이고, 52주 최저 주가는 4,105원입니다.

 

 

지어소프트 주가의 지난 10년 흐름을 살펴보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약 3천 원 밑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말부터 주가가 꾸준하게 상승하고 2019년부터 2020년 초까지 주가가 내려갔지만 바로 다시 급상승하는 추세의 그래프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0 주가의 지난 1년 흐름을 살펴보면,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주가가 4,105원까지 하락하였지만 바로 주가가 회복하여 지난 2020년 9월 새벽 배송 급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다가 현재는 조금 주가가 하락하여 약 1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 1월 12일 기준으로 현재 지어소프트 주가는 14,600원입니다. 

 

 

최근 지어소프트는 자회사인 오이시스마켓으로 인하여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신선 제품 새벽 배송 시장의 '마켓컬리의 대항자'로 오아시스마켓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2020년 12월 말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서 오아시스마켓에 50억 원 투자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이 영향이 지어소프트의 주가에 미치고 있습니다.

 

 

지어소프트 기업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매출은 계속 꾸준하게 증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을 들쑥 날 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1~3분기까지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이점으로는 부채비율이 2019년부터 2020년 6월까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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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선택 그리고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