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셀리드,
LG화학과 코로나 백신 협약, 주가 30% 급등"
"셀리드 VS 유니크, 여의도를 달굴 주가는?"
"셀리드,
코로나 19 백신, 임상 1/2a상 식약처 승인"
이번 포스팅은 셀리드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리드 (Cellid / 288660)
먼저 셀리드 (Cellid) 기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리드는 2006년 12월 1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항암 면역치료 백신 개발을 하는 기업이며, 지난 2019년 2월 20일에 코스닥 (KOSDAQ)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현재의 의학적 그리고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그리고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면역 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기업입니다.
자체 원천 기술로 인체 내 모든 항암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기술인 CeliVax에 기반, 개인 맞춤형 항암 면역 치료 백신인 BVAC 파이프라인 총 5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셀리드는 코로나 19 백신 'adCLD-CoV19'를 개발하고 있으며, 암 항원 대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유전자를 삽입해서 만드는 방법으로 암 치료 백신의 전달체로 활용해온 벡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여러 영장류 실험에서 고농도 중화항체 형성 및 방어 효능을 확인한 이력이 있습니다.
셀리드 주가
다음으로 셀리드 (Cellid)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리드 (Cellid)의 시가총액은 약 4,000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213위입니다. 상장주식 수는 9,696,692주이고 액면가는 주당 500원입니다.
52주 최고 주가는 56,700원이고 52주 최저 주가는 12,000원입니다.
지난 5년간의 주가 그래프를 살펴보면,
코스닥에 상장했던 2019년 2월경 주가가 64,900원까지 급등하였다가 올해 2020년 3월까지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1년간의 차트를 살펴보면,
코로나 19가 반발했던 지난 3월 52주 최저 주가인 12,000원을 기록하였고 올해 2020년 12월까지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13일 셀리드는 LG화학과 코로나 백신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소식에 52주 최고 주가인 57,600원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상승하였습니다.
당시 업무 협약의 내용은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인 'AcCLD-Cov19'의 개발과 대량 생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2020년 12월 31일 한국 주식시장이 마감한 현재 셀리드의 주가는 40,700원입니다.
셀리드는 지난 2020년 12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을 승인받았고, 12월 마지막 주에 임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샐리드는 현재 내년 2021년 7월경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설명해 드린 대로 LG화학과 대량 생산 및 공동개발에 관한 협약인 MOU도 체결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코로나 19의 치료에 기대감, 해외에서의 백신 접종 시작 그리고 대통령이 직접 모더나 CEO에게 전화하여 국내 백신 수량 확보하려는 소식 등으로 모두의 큰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주목해봐야 할 종목 중 한 개인 셀리드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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