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N ETF 투자 알아보기 (플러그 파워, 인페이즈 에너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향후 10년간 성장 동력은 기후변화 산업"

"바이든, 친환경 인프라주 점프"

"블루웨이브에 베팅, 서학개미 친황경주로"

이번 포스팅은 미국 ETF 중 친환경 ETF인 ICLN ETF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CLN ETF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의 개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말해 클린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의 운용사는 Blackrock로, 출시일은 2008년 6월 24일입니다. 총 자산규모는 3.06B USD로 작지 않은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운영보수 (수수료)는 0.46%입니다.

구성종목 편입비중 방식은 시가총액 기준방식을 따르고 있고, 총 34개의 기업이 편입되어 있습니다. 추종지수는 S&P Global Clean Energy이고, 경쟁 ETF로는 QCLN, FAN, SMOG, YLCO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구성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위 10개의 기업의 비중이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Plug Power와 Enphase Energy 두 기업을 알아보면,

Plug Power (플러그 파워)

미국 회사로, 전기로 구동되는 장비와 차량의 기존 배터리를 대체하는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의 설계와 제조하는 기업

Enphase Energy (인페이즈 에너지)

역시, 미국 회사로, 태양광 (태양열) 관련 회사 중 미국 내 2위 수준의 기업이며 주로 마이크로 인버터 시스템의 설계와 제조, 판매하는 기업

다음은 섹터별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섹터별 구성을 확인해보면,

재생에너지가 약 5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전기설비 및 반도체 장비 등이 뒤를 이어 약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구성을 확인해보면,

미국의 기업이 거의 절반 정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홍콩이 약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 스페인, 뉴질랜드, 덴마크 브라질, 노르웨이, 오스트리아가 5% 내외를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가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했던 2008년 이후, 2013년까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최근 2020년에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주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의 공약을 살펴보면,

전력부문 탄소배출 2035년 제로, 캘리포니아식 연비규제, 친환경차 산업 집중투자 그리고 2050년 탄소배출 제로 등 친환경 정책에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상 향후 몇십 년간 모든 산업은 친환경이란 단어와 떨어질 수 없는 구조로 변해가는 시점에 ICLN ETF는 흥미로운 ETF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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