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유로 스톡스 50 지수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유로 스톡스 50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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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대한민국 30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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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지수
"유럽 12개 국가의 50개 우량 기업"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지수란. 유럽의 12개 국가의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50개의 우량 기업을 선정하여 만든 주가지수를 말합니다.

 

유로 스톡스 50은 1998년 2월 26일에 도입되었고, 유럽의 12개 국가로부터 선별된 50개의 우량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스페인 기업들이 전체 비중의 약 7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로 스톡스 50 지수는 유동성이 높은 상품 중 하나로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 (S&P 500), 일본 닛케이 255 (Nikkei 255) 지수보다 크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고, 이를 활용한 주가연계 증권도 인기가 높습니다. 

@steve_j, 출처 unsplash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국가 및 국가별 구성 분포
"프랑스, 독일, 스페인 기업이 70% 이상"

- 프랑스 (약 35%)

- 독일 (약 30%)

- 스페인 (약 12%)

- 네덜란드 (약 8%)

- 이탈리아 (약 6%)

- 그리스 

- 포르투갈

- 벨기에

- 오스트리아

- 핀란드

- 아일랜드 

- 록셈부르크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주요 기업
"은행업 위주, 화학, 기술 업종"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의 업종은 은행업종이 약 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으로는 스페인의 산탄데르 (Banco Santander), 프랑스의 BNP파리바 등 7개의 은행주가 지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행업에 뒤를 이어 화학, 기술, 보험, 업종이 약 9~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Total (토탈)

 : 프랑스의 석유회사 

 

- Siemens (지멘스)

 : 독일의 에너지, 헬스케어 제조회사

 

- Sanofi (사노피)

 : 프랑스의 대형 제약회사

 

- Bayer (바이어)

 : 독일의 의약 및 화학제품 개발회사

 

- Allianz (알리안츠) 

 : 독일의 보험 및 금융회사 

 

- Unilever NV (유니레버)

 : 영국 (네덜란드)의 가정용 소비재 제조사

 

- Anhueser-Busch Inbev (앤오히저 부시 인베브)

 : 벨기에 맥주 제소회사

 

- Daimler (다임러)

 : 독일의 자동차 제조회사

@sezerarslan,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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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